권오란 교수는 식품영양학과 소속 교수로 기능성식품 분야 연구의 권위자이다. 1992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국립보건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18년간 식품정책을 연구하였다. 또한 1995-1997년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비타민 C와 대사체인 dehydroascorbic acid가 서로 다른 운반체를 사용하며, 특별히 dehydroascorbic acid은 특정 포도당 운반체를 공유함을 밝혔다. 이후 2001-2003년에는 같은 연구실에서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비타민 C 및 포도당 등 영양소 흡수를 조절하는 기전을 밝힌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가장 뚜렷한 업적은 건강기능식품법 및 관련 규정 제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2008년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물영양소(phytochemical)의 기능성 연구에 주력하여, 세포·동물·인체 수준에서 전통천연물 및 허브류에 함유된 다양한 기능성분의 작용 및 그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능성식품 산업 규제 및 식물영양소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는 관련 학술 저서 및 SCI급 국제학술지에 왕성히 발표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 상임위원, Internaional Life Science Institute 및 International Alliance of Dietary/Food Supplement 과학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농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공용IRB 등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BK21 교육연구단 단장
권오란
- 식품영양학과
- 체육과학부
- 간호과학부
- 의과학과
- 컴퓨터의학과
- 화학신소재공학부(화공신소재공학부)
-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임상영양학 및 영양판정 과목의 학부전공수업과 대학원 강의로 '영양과 암', '영양과 면역'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012년도 2학기에 우수교원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제 2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부터 한국영양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0여편의 논문을 , , 등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저서로는 『임상영양학』 이 있다.
현재 박시재 교수는 생물화학공학연구실의 PI로서 바이오폴리머, 바이오케미칼, 바이오연료 등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리파이너리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가능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생물화학공학연구실에는 포스트닥인 김세경 박사, 이현숙, 정솔희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에 조서영, 송혜민, 손유정, 케이앤 바리투고 학생, 석사과정에 박세영, 표지원, 유지인, 손진아 학생이 학위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까지 박시재 교수 연구그룹은 12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게재하였다
단순히 특정 식재료, 영양소, 대사물질, 건강기능식품 등의 생체활성 및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추구하지 않고 특정 질병의 발생원인을 유전자 및 단백질 수준에서 확인하여 인체 내 발병기전을 확인하고 우리의 식생활이 질병의 발병기전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음식 및 식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소명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시재 교수는 생물화학공학연구실의 PI로서 바이오폴리머, 바이오케미칼, 바이오연료 등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리파이너리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가능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생물화학공학연구실에는 포스트닥인 김세경 박사, 이현숙, 정솔희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에 조서영, 송혜민, 손유정, 케이앤 바리투고 학생, 석사과정에 박세영, 표지원, 유지인, 손진아 학생이 학위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까지 박시재 교수 연구그룹은 12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게재하였다.
The primary research focus of Dr. Jung is to elucidate the role of lifestyles and their underlying mechanisms in relation to cancer development and progression. She has conducted several NIH- and foundation-funded research projects in individual cohorts and international consortia that are at the intersection of cancer epidemiology, nutrition, pathology, and biostatistics. For example, Dr. Jung assessed the association of dietary factors with biomarkers of blood and the risk of breast and colorectal tumors with specific molecular features. She also conducted studies to identify early-life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breast density, a strong risk factor for breast cancer, among young women. Continuing the examination of early lifestyle factors for breast cancer, she is exploring metabolites and metabolic pathways associated with nutritional and lifestyle factors and breast density. In addition, she is expanding her interest in cancer survivorship identifying determinants of disparities in quality of life and clinical outcome at the tumor, patient, treatment, and community level.
단순히 특정 식재료, 영양소, 대사물질, 건강기능식품 등의 생체활성 및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추구하지 않고 특정 질병의 발생원인을 유전자 및 단백질 수준에서 확인하여 인체 내 발병기전을 확인하고 우리의 식생활이 질병의 발병기전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음식 및 식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소명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